◎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명문 RB 잘츠부르크는 지난 시즌 자국 분데스리가 우승, 8연패 위업을 달성하며 챔스 예선 티켓을 얻어냈다. 제시 마치 감독이 RB 라이프치히로 둥지를 옮기면서 88년생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상태다. 경력이 짧단 점이 불안요소지만 현재 자국리그 7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FW 세쿠 코이타(핵심주전/부상), MF 즐라트코 유누조비치(주전/부상), DF 알베르트 발치(주전/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여름 이적시장에선 FW 팻슨 다카(핵심주전/레스터 시티), 메르짐 베리샤(핵심주전/페네르바체), 사무엘 테테(백업/아다나스포르), 로코 시미치(백업/임대/FC 리페링), 루이스 펠리페(백업/임대/FC 루가노), MF 에녹 음웨푸(주전/브라이튼), 페테르 포코르니(백업/레알 소시에다드B), 마지드 아시메루(백업/RSC 안더레흐트), 오쿠가와 마사야(백업/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우스망 디아키테(백업/임대/FC St.갈렌), DF 안드레 라말류(주전/PSV), 패트릭 파르카스(백업/FC 루체른), 반 더 베르프(백업/임대/파더보른), 아마르 데디치(백업/임대/볼프스베르거), 데이비드 아펜구르버(백업/SK 스투름 그라츠), 기데옹 멘사(백업/임대/지롱댕 보르도), 다르코 토도르비치(백업/아크마트 그로츠니), GK 시칸 스탄코비치(주전/AEK 아테네)가 팀을 떠났다. 대신 DF 베르나르두(브라이튼), 카밀 피아트코프스키(라코프 체스토초바)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