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스포츠 분석
◎ 맨체스터시티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주중 UCL 조별리그 파리 생제르맹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패, 1승 1패로 A조 3위에 랭크됐다. 이날 맨시티는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3차례나 있었던 결정적 골 찬스를 FW 라힘 스털링과 MF 베르나르도 시우바가 번갈아가며 놓친 모습. 결국 파리의 FW 메시, MF 게예에게 철퇴를 맞으며 뼈아픈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중원 사령관 MF 더 브라이너의 컨디션 난조가 이슈인 상황. 지난 여름 휴식기에 유로대회를 치르면서 제대로 부상 관리를 못한 만큼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단 후문이다. 아울러 MF 일카이 귄도안(주전/부상), DF 벵자맹 멘디(주전급/징계), 올렉산드르 진쳉코(백업/부상)는 여전히 전력 이탈한 상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리버풀의 이변을 전망. 지난 시즌 안방에서 맨시티에 굴욕적인 1-4 대패를 당한 만큼 설욕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시즌 수비의 핵인 DF 판 다이크가 시즌 초반 큰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데다 당시 센터백들이 줄부상으로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가 센터백을 봤던 경기였다. 이번엔 완전히 다른 양상이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플핸
부주력: 오버
고배당: 역배당
리버풀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