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피오렌티나 인터밀란 스포츠 분석
◎ 인터밀란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은 주말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이날 인테르는 일방적인 공세 끝에 FW 에딘 제코의 멀티골과 FW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MF 마티아스 베시노, 니콜로 바렐라, DF 밀란 슈크리니아르까지 골까지 터지며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다만 이날 FW 호아킨 코레아(주전급)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이외에 MF 아르투로 비달(주전급/부상), 크리스티안 에릭센(주전급/부상), 스테파노 센시(백업/부상), GK 가브리엘 바라장(백업/부상)는 여전히 전력 이탈한 상태다. 주말 경기 벤치로 내려갔던 주축 FW 제코, 알렉시스 산체스, MF 하칸 찰하놀루, 이반 페리시치,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DF 마테오 다르미안은 선발로 돌아온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원정팀 인테르의 6:4 우세를 전망.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최근 10경기(5승 5무)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데다 휴식을 취한 주축들이 대거 돌아오는 만큼 6-1 대승 여세를 몰 공산이 커 보인다. 비록 피오렌티나가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이긴 하나 앞선 아탈란타, 로마전에서 불안했던 장면이 자주 노출됐었다. 아탈란타전에선 운좋게 1-2 승리를 거뒀지만 로마전처럼 또다시 고전할 수 있는 경기다.
★ 베팅팁
주력: 패
부주력: 오버
고배당: 핸승
인터밀란 승리를 예상합니다.